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투스잼을 붙이고 나오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해 지듯이 치아에도 자신을 표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치아보석이라고 불리는 투스젬이라고 하죠. 반짝반짝 웃을 때 치아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면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 텐데요.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하기도 했고 차취뿔에서도 이영지님이 투수젬을 부착한 모습에 찾아 보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죠. 하지만 투스젬은 치아에 하는 만큼 불편함이 동반되며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럼 오늘은 투스젬을 붙이고 나서 제거할 때 주의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ooth gems 이란?
tooth+gem, 치아+보석이 혼합된 명칭입니다. 치아에 큐빅 또는 주얼리를 붙여서 하나의 치아 악세사리를 만드는거죠. 해외 래퍼들사이에서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릴즈라는 것은 대부분 진짜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져 비싸기도 합니다.
투스젬 유지기간
투스젬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5개월에서 1년정도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하지못하고 자주 건든다면 더 빨리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투스젬 주의사항
투스젬은 붙이고 때는 과정에서 잇몸 손상이 오거나 치아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큐빅 사이사이 음식물이 끼어서 세균번식이 쉽기도 하고 충치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투스젬을 붙이고 나면 직후 1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먹지 못하고 하루 동안은 뜨겁고 딱딱한 음식을 피해주셔야합니다. 또한 변색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치실과 양치질을 보다 열심히해주셔야합니다.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주의사항은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치과에서 제거하는 게 가장좋지만 치아가 상할 위험이커 잘 때주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때면 안됩니다. 시술한 곳에서 투스젬 제거가 가능한지 확인해야하고 가능하지 않다면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려야합니다. 큐빅이 떨어져도 접착제는 붙어있을 수 있으니 이때는 치과에 방문하여 꼭 접착제를 치아에서 정리를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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